2024. 11. 29. 10:01ㆍ카테고리 없음
와이프 출퇴근 자가용 16년식 더 넥스트 스파크 타이어를 교환했습니다.
18년도에 약5,000키로 정도 주행한 중고를 구입해서
그 해에 앞쪽 한쪽이 측면 펑크가 나서 교환하고 그 후 지금까지 계속 사용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때 새걸로 교체한 쪽은 7년차, 나머지 세개는 9년차 운행했네요.
실제 주행거리는 약58,952키로에 네개를 교환한겁니다.
앞쪽은 고무 탈락과 마모가 많이 보이는데 뒤쪽은 마모도나 상태가 잘 유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10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너무 오래되서 고무가 경화되고 갈라질수 있기 때문에 네개 모두 교하기로 결정!
그동안 사용했던 타이어 이름이 넥센 CP671 이었는데
그래도 그동안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거 보면 좋은 타이어 였던거 같네요.
타이어 교환 장소는 대구 타이어뱅크 앞산점
사장님과 전화 문의 / 상담 후 제일 저렴한 타이어로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4개 교환에 30만원!!
타이어 이름은 'GOOD TIRE'
기존에 사용하던 CP671 타이어는 단종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주행거리는 많지 않았지만 9년을 사용해도 큰 문제 없어 보이던 제품인데 아쉽네요.
가장 저렴한 타이어로 결정한 이유는 일단 가성비!
경차에다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데 주행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생각!
타이어에 큰 차이는 없을 거라는 생각! 그저 싸게 탈 생각에 결정했습니다.
검색하다 보니 다른 지역분이 문의 남긴거 보니까 더 저렴하게 하는 곳도 있는 모양입니다. 인터넷인가?
일단 저는 얼라이먼트도 같이 요청해서 무료로 했습니다.
작년에 측면을 아우디에 충격 당한 후 보험사 수리점에 맡겼는데 왠지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점검 요청!!
이런 저런 비용 고려하면 어디에서 하던지 비용은 비슷할거 같습니다.
타이어 선택시
'코스트코 타이어 전문점'이나 '마이클 앱' '인터넷 쇼핑몰'을 모두 찾아서 고민해 봤는데요.
아래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저런 서비스를 고려하면 타이어 전문점이 더 나아 보였습니다.
다른 타이어 전문점도 있었지만 그냥 접근성 편한곳으로 결정!
이동거리 가까운 곳에 있으면 평소에 타이어 수리나 공기압 보충이나 타이어 위치 교환 등 유용해 보여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티구안에 TA51 타이어를 2년 4개월, 37,000키로 정도 되었는데요.
그동안 관심 안두다가 스파크 타이어 점검하면서 보니 TA51 타이어 고무도 많이 떨어지고.. 마모도 많이 되고..
원래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타이어 위치 교환도 안한 저의 잘 못인지도 모르겠고요.. ㅡ.ㅡ
TA51은 그래도 조금 비싼 편에 속한 타이어로 알고 있고 당시 결정할때도 여기저기 검색해서 다른 타이어 보다 마도에도 강하고 주행 느낌도 좋다는 수치를 보고 결정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쫌 그렇습니다.
이정도 마모가 정상적인거 맞나요?
아시는 분 댓글 좀 주셔요~ (정상 or 비정상)
어쨋든 이런 저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TA계열 배제하고 저렴한 타이어로 교체하였습니다.
지금 교환한 'GOODTIRE' 도 어느 정도 타 바야 느낌이 오겠죠.
티구안 타이어도 교체하게 되면 그냥 저렴한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아 지금은 타이어 위치교환만 했습니다.
(공임나라에서..)
타이어 장착한 대구 앞산점입니다.
타이어 장착시 추가 조치 가능한 목록
이런것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실 다른 곳에 더 저렴한 곳 찾으면 되겠지만.. 그리고 저런 서비스를 받아바야 몇번이나 하겠냐만..
그래도 느낌적인 느낌...~~ 눈치 안보고 무료 서비스 받는 느낌 ~ 저는 이런게 좋더라구요.
장착 지점에 가면 조금더 편하게 공기압 보충이라도 할수 있잖아요.
펑크수리도 눈치 안보고 할수 있고..
적당 거리에 위치교환도 요청할수 있고..
덜컹 거리는데 많이 다니면 휠 밸런스나 얼라이먼트라도 요청해 볼수 있고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저는 이번에 장착하면 얼라이먼트 요청해서 같이 했는데요
귀엽게 생긴 스파크..
엔진은 정말 잘 만든 차 같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2015년식 티구안 보다 더 잘 나갑니다.
치고 나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다음에 차 팔게 되면 티구안 먼저 팔려고 합니다.
지금 티구안은 출발할때나 주행시 스파크 보다 답답한 느낌이 들거든요.
조만간 엔진오일이라도 좋은걸로 바꿔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라이먼트 잡는중
궁금해서 얼쩡거리다가
사장님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
처음에 나온 결과입니다.
많이 틀어진건지 모르겠네요.
앞쪽 하부에서 뭔가를 하시던데..
마무리 결과도 제대로 못봐서 아쉽네요.
제대로 잡은 거 맞겠죠?
안경쓴 분이 사장님입니다.
사장님이 이런 저런 설명을 많이 해주셔서 여러가지 알아갑니다.
11월 18일 교환
이 때 날씨가 그렇게 추운 날씨가 아니었는데..
산 아래라서 그런지 춥더라구요..(추위에 취약한 체질이라... 조금 떨었습니다.)
대기실 전등을 따뜻한 느낌이 들게 밝히고 조금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게 하면 더 많은 손님이 올거라고 생각됩니다.
풍수 느낌..
혹시 보신다면 참고하셔유 ~
오늘의 일기 끝 ~
참고 : 코스트코 타이어 3종 비교
4개 구매시 5만원 할인
일반 공기 대신 질소 주입!(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가 떠돕니다. 공기의 70~80%이상이 질소라는...)
위치교환 무료 등 제공 서비스가 있습니다.
코스트코 온라인 타이어 보러가기(회원이어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