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자동차 키(key) 배터리 셀프 교체. 완전 쉬워요

 

내년이면 10년차가 되는 자가용 티구안 키입니다.
차에 키 배터리 교체하라는 알람이 떠서
교체해 보았습니다.

 

하는 김에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록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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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열면 측면이 저렇게 보입니다.

 

가운데 부분에 네모난 부분 보이시죠

그부분을 누르면서 아래로 힘을 가해줍니다.
도구는 아무거나 상관 없어요.
저는 저 장비가 지렛데 작용으로 열기 편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냥 아래로 힘을 가해도 열리긴 합니다

벌어진 부분 보이시죠?

그 후엔 손으로 쉽게 열립니다.
배터리 비용 제외하고
인건비 몇천원 절약!
시간과 이동비용도 절약!

 

 

짠돌이는 이렇게 살아갑니다.
소소한 아낌 좋아요~

 

배터리는 집에 있는 건전지 전압 측정계로 재보니 아직 2v넘게 나오는데도
차에서 배터리 교체하라고 신호를 줬네요..
교체 안하면 계속 떠서 교체했습니다.

괜히 불안하잖아요 ㅡ.ㅡ

그럼 이만 안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