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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중고차 실제 판매 후기.. 헤이딜러 제로 추천! 가장 괜찮았어요

매니아_ONE 2025. 11.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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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헤이딜러 셀프, 엔카, 카머스에 올렸는데
카머스는 입찰이 없어서 패스합니다..ㅡ.ㅡ

헤이딜러와 엔카에 다수의 견적이 올라왔어요
760~850만..
엔카는 최고가가 780만
헤이딜러가 입찰가 상위를 차지하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판매할 때 감가 등 협상할거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헤이딜러 제로로 다시 신청했습니다.

아직 과거의 인천, 부천 무서운 딜러들 이미지도 있어서 걱정도 되고요..

그런 점에서 정말 최고의 방법인듯.

신청 하면서 점검 일정을 잡았는데 거주 지역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오셨고 아주 친절하더라구요.

말 안해도 판금한 부위를 찾아냅니다.
셀프로 올렸을때에는 나중에 협상하는거 귀찮아서 다 흠이 있다고 올렸었는데
제로에서 점검할때 보니까 흠이 별로 없더라구요.

경매 진행하니 셀프보다는 작았지만 최고가 800넘는 금액으로 입찰받아서 판매했습니다.
경매범위는 비슷했어요.
상위로 보면 780이상 810미만
다시 보려니 안보이네요

이후 딜러가 구입 결정하고
탁송 가능일 결정하니(근무일에 바로 보내버림)
로드 탁송기사님이 오셔서
가져갔습니다.

보내고 난뒤에 보니 트렁크 룸 커버를 창고에 넣어둔걸 깜박했어요 ㅠㅠ
불편해서 때놓고 몇년을 타고 다녔더니 깜박했네요  
죄송합니다...



*아래 대화는 수출업제에 문의했을때 답장입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니 여러명이 연락이 옵니다.
아래문자는 제일 처음 대화한 내용인데
좀 심각하죠...
빌드업이라고 생각하는데
특정 수출업체에 대한 불쾌감이 올라갑니다.
다른 업체는 친절하고 한계치를 알려주더라고요.

수출업체에 판매하는것은 폐차 수준의 차일 경우 폐차보다 잘 받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기도 경매 형식으로 안되나?
처음에는 특정업체 사이트에서 견적보기 하는 줄알고 올렸더니..
여기저기 연락옵니다.
그냥 한사람 문의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다 연락오니까 불편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일단 먼저 헤이딜러나 다른 경매 앱에 올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적게 나왔다 생각되면 그때 수출업체 문의해도 무방할듯
그런데 절차 잘 보시면 걱정스럽게 하는 절차가 있어요.
안좋은 사례도 제법 있더라고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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