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자동차 성능 유지 잘 하는 5가지 관리 방법(저비용 고효율)

1. 연료를 기름탱크 가급적 50% 이상 유지
- 젤차는 연료가 부족하면 연료 계통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연료가 윤활 작용을 하는데, 부족하면 고압 연료 펌브 내부 부품이 마모되어 쇳가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쇳가루가 연료 라인 전체에 영향을 미쳐 수리비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3주 또는 한달에 한번 정도는 90~110km로 30분 주행해주기
- DPF는 매연 입자를 포집하여 태워 없애는 장치입니다. 시내 주행만 반복하면 DPF 내부에 매연이 쌓여 막힐 수 있습니다. 디젤차는 막히는 길이나 짧은 거리를 주행할 경우, DPF(매연저감장치) 재생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DPF 내부 공간이 부족해지고 연비가 나빠질 수 있는것입니다. 심한 경우 DPF 경고등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DPF 재생은 일정한 RPM 및 시간 주행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DPF 내 매연 입자 포집량이 일정 수준(21~26g 이상)에 도달하면 차량 ECU가 자동으로 DPF 온도를 600도까지 올려 매연을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여, 시내주행만 해도 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내 주행과 같은 저속·단거리 운행이 많을 경우 배기가스 온도가 충분히 상승하지 않아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DPF가 막히거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고속 주행을 통해 DPF 재생을 촉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 차종별 연료필터 교환 주기에 교환해주기
연료 필터는 연료 내의 불순물과 수분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교체 주기에 따라 제때 교환해야 연료 계통의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통상 3~4만km입니다. 차종에 따라 교환 주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엔진오일 및 필터 적기 교환
- 디젤 엔진은 압축비가 높아 엔진 오일에 가해지는 부하가 크므로, 엔진 오일 교환 주기를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제조사 권장 주기를 따르되, 통상적으로 5,000~10,000km마다 교체를 권장합니다. 디젤 엔진에 적합한 규격의 엔진 오일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 검증된 요소수 사용(요소수 넣는 디젤차량만 해당)
저품질 요소수는 차량의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손상을 입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곧 큰 수리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요소 함량 확인:
요소수는 32.5%의 요소와 67.5%의 탈이온수로 이루어진 수용액입니다. 이 비율은 국제 표준 규격(ISO 22241, AUS 32)으로 정해져 있으며, 배기가스 저감 효율을 최적화하는 농도입니다.
제품 라벨이나 용기에 표시된 요소 함량 비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함량이 낮으면 배기가스 정화 능력이 떨어지고 SCR 시스템의 노즐 막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순도 및 불순물 확인:
요소수는 순수한 요소와 탈이온수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제조 과정에서 불순물이 혼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제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중금속 함량은 SCR 시스템의 촉매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므로, 관련 품질 기준을 통과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투명하고 맑은 액체 상태를 띠는 것이 일반적이며, 백탁 현상이나 침전물이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인증 마크 확인:
ㆍAdBlue® 인증: AdBlue는 독일 자동차 공업 협회(VDA)에서 관리하는 요소수 품질 인증 상표입니다. AdBlue 인증을 받은 제품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했음을 의미하므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다만, AdBlue 인증이 없는 제품이라고 해서 반드시 품질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ㆍ국내 환경부 인증: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요소수는 환경부의 '촉매제 검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제품 용기에 환경부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국석유관리원 품질 인증: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진행하는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확인:
요소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제조일자가 너무 오래되지 않은 최근 생산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이나 고온에 노출되면 변질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보관 상태가 양호한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 후에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조일로부터 1~2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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